칼럼
[기자의눈]한국지엠·금호타이어…명분 잃은 '대마불사'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A라는 재계 순위 30위권의 기업이 있다. A는 직원과 협력업체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의 고용을 책임지고 있다. 가족과 그에 따라 사업을 영위하는 학원·식당 등까지 생각하면 수만명 이상의 밥줄이 A에 달려..
[칼럼]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인 자동차
100여 년 전 타임지는 100년 뒤 가장 걱정스러운 일 중 첫 번째로 거리의 ‘말똥’을 꼽았다. 말이 끄는 마차가 많아지면 도시는 말똥으로 가득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오염 물질이 넘쳐날 미래의 도시는 상상만 해도 끔찍했을 것이다...
[취재뒷담화]테슬라는 '봉이 김선달'?
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마케팅의 승리죠. 완성차 업체들이 훨씬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테슬라가 베타테스팅 제품을 기가 막히게 포장해 예약판매를 하는 등 소비자를 끌어들였으니 맥이 빠질 수 밖에요...” 최근 자동차 업계..
[기자의 눈] 개소세 '꼼수 할인 논란' 거울 삼은 수입차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올해 초 개별소비세 ‘꼼수 할인’ 논란을 빚었던 수입차 업계가 당시를 거울로 삼아 소비 심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수입차들은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통관 시점을 명확히 해 차량 구매자들의 오해를 불식..
[취재뒷담화]현대차에만 없는 '친환경차 분류법'...왜?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는 친환경차 메뉴가 따로 없습니다. 보유 중인 모든 모델은 사용목적에 따라 △승용 △RV(레져용 차량) △택시/소형상용/트럭/버스로만 구분될 뿐이죠. 자사 홈페이지에 친환경차 메뉴를..
[취재뒷담화]기아자동차, 점심으로 맥도날드 '빅맥'을 준다고요?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점심시간은 언제나 짧습니다. 업무시간 1시간과 비교하면 점심시간 1시간은 찰나와 같습니다. 안 그래도 짧은 점심시간입니다만, 특히나 기아자동차의 점심시간은 더 짧습니다. 지난 2013년 8+9 주·야간 근..
[취재뒷담화]피터 슈라이어, 당신이 옳았어요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이 옳았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스포티지’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해 가을, 출시 초기만 해도 이 차의 디자인에 대한 세간의 평은 크게 엇갈렸습니..
GTC4 루쏘, 페라리 순수혈통의 완성형
모빌리스타 이준호 칼럼니스트 = GTC4 루쏘는 인도 마힌드라로 편입된 피닌파리나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페라리만의 새로운 정체성 창조를 기대케 하는 역사적인 모델이다. 전기자동차·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 바뀌는 혼전 속에서..
와인 애호가의 천국, 부르고뉴로 떠나는 와이너리 투어
모빌리스타 와인 칼럼니스트 양진원 = 황금 연휴나 여름 휴가 일주일을 이용해 색다른 여행을 고민한다면 필자는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의 본고장 프랑스, 부르고뉴를 가장 먼저 추전하고 싶다. 시골에서의 아침은 눈뜨는 순간부터 다르다. 날카..
미식가의 바이블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연말 출간
아시아투데이 김태진 기자 = 요즘 한국의 주목받는 트렌드는 먹는 방송, 소위 ‘먹방’이다. 먹방에서 뜨면 해당 식품은 품절이 되는 게 자연스러울 정도다. 방송을 보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게 일상이다. 독서를 멀리하고 취미가 다양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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