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자율주행의 기술적 한계와 제도적 보완
최근 경기도 판교에서 ‘제로셔틀’이라는 이름의 자율주행버스가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차량이 사람을 태우고 실제 주행을 한다는 소식에 ‘제로셔틀’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기자의눈]자동차가 '생명연장의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8월 자동차 업계에도 가장 큰 태풍이 몰려왔다. 최근 발생된 BMW 차량 화재 사건은 삶에 필수인 자동차가 우리의 안전을 언제든 흔들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했다. 자동차는 우리를 어디로든 이동시킬 수..
[기자의눈]같을 수 없는 '기업인의 눈물'과 '투기자본의 욕심'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회사에 애정을 갖고 일구려는 기업인과 오로지 이익만을 좇는 외국투기 자본이 같습니까? 그동안 그들이 보여왔던 행태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하는 것이었나요? 투기 세력의 욕심에 속절없이 당하는 우리 기업들이..
[기자의눈]한국지엠·금호타이어…명분 잃은 '대마불사'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A라는 재계 순위 30위권의 기업이 있다. A는 직원과 협력업체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의 고용을 책임지고 있다. 가족과 그에 따라 사업을 영위하는 학원·식당 등까지 생각하면 수만명 이상의 밥줄이 A에 달려..
[칼럼]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인 자동차
100여 년 전 타임지는 100년 뒤 가장 걱정스러운 일 중 첫 번째로 거리의 ‘말똥’을 꼽았다. 말이 끄는 마차가 많아지면 도시는 말똥으로 가득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오염 물질이 넘쳐날 미래의 도시는 상상만 해도 끔찍했을 것이다...
[취재뒷담화]테슬라는 '봉이 김선달'?
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마케팅의 승리죠. 완성차 업체들이 훨씬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테슬라가 베타테스팅 제품을 기가 막히게 포장해 예약판매를 하는 등 소비자를 끌어들였으니 맥이 빠질 수 밖에요...” 최근 자동차 업계..
[기자의 눈] 개소세 '꼼수 할인 논란' 거울 삼은 수입차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올해 초 개별소비세 ‘꼼수 할인’ 논란을 빚었던 수입차 업계가 당시를 거울로 삼아 소비 심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수입차들은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통관 시점을 명확히 해 차량 구매자들의 오해를 불식..
[취재뒷담화]현대차에만 없는 '친환경차 분류법'...왜?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는 친환경차 메뉴가 따로 없습니다. 보유 중인 모든 모델은 사용목적에 따라 △승용 △RV(레져용 차량) △택시/소형상용/트럭/버스로만 구분될 뿐이죠. 자사 홈페이지에 친환경차 메뉴를..
[취재뒷담화]기아자동차, 점심으로 맥도날드 '빅맥'을 준다고요?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점심시간은 언제나 짧습니다. 업무시간 1시간과 비교하면 점심시간 1시간은 찰나와 같습니다. 안 그래도 짧은 점심시간입니다만, 특히나 기아자동차의 점심시간은 더 짧습니다. 지난 2013년 8+9 주·야간 근..
[취재뒷담화]피터 슈라이어, 당신이 옳았어요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이 옳았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스포티지’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해 가을, 출시 초기만 해도 이 차의 디자인에 대한 세간의 평은 크게 엇갈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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