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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7시리즈 고객 대상 '컨시어지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16-01-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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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컨시어지 서비스_이미지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해 BMW 엑셀런스 클럽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BMW 컨시어지 서비스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돼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별도의 업데이트와 통신비용 없이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BMW 엑셀런스 클럽은 뉴 7시리즈 구입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고유 혜택이다. 컨시어지 서비스와 함께 전담 콜센터,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센터 우선 예약, 차량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BMW 차량 대차 서비스, 차량 보증 기간 3년으로 연장, 3년 9회 동안 공항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아카데미, 골프대회, 오페라 공연 등과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교육, 문화 초청 같은 총 10가지의 혜택이 포함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뉴 7시리즈 고객에게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가 완성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