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BMW파이낸셜,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출시

기사승인 [2016-01-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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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3시리즈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이해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할부 상품과 달리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적다. 차후 중고차로 판매 시 모델별로 최고 48%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뉴 118d 스포츠 모델은 3년 후 차량가격의 46%를 보장받고 선납금 30%, 월 납입금 34만6000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을 내면 된다.

BMW 뉴 액티브 투어러 조이는 3년 후 차량가격의 48%를 보장받고 선납금 30%과 월 납입금 36만1000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이다. 뉴 320d는 3년 후 차량가격의 44% 보장에 선납금 30%, 월 납입금은 53만4000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