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_장안평 인증 중고차 전시장 (1) 0 재규어·랜드로버 장안평 인증 중고차 전시장/제공=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장안평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이어 두 번째다.

장안평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장안평 내 수입 인증 중고차 전문 공간인 ‘카서울닷컴’에 위치한다. 서비스는 신차 전시장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이곳은 재규어·랜드로버 본사가 개발한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공식 딜러인 선진모터스가 운영하고 최대 16대까지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시행하는 165가지 항목의 기술·주행·서비스 이력에 대한 점검을 거친다. 순정 부품을 사용해 정비한 차에 한해 공식 인증 중고차 자격을 부여한다.

인증 중고차 연장 보증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구입 후 최대 2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 기준 무상보증수리, 24개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조회는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증 중고차 공식 홈페이지(http://approved.kr.jaguar.com, http://approved.kr.landrov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장안평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재규어·랜드로버의 인증 중고차 사업 확장을 위한 시작”이라며 “고객들은 중고차 전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까지 전국에 최대 7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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