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재규어 300마력 디젤 기함 '뉴 XJ'

기사승인 [2016-01-26 06:00], 기사수정 [2016-0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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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이안 칼럼 프레젠테이션 (2)
재규어 뉴 XJ와 디자인을 설명하는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제공=재규어코리아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재규어코리아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뉴 XJ를 선보였다. 재규어의 기함 XJ는 디자인을 손보고 300마력 3.0L V6 터보 디젤 엔진을 추가했다. 커넥티드 기능을 강화한 ‘인컨트롤 터치 프로’ 시스템과 평행·직각 주차 기능 등 편의성을 보강했다. 재규어코리아는 뉴 XJ 발표를 위해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디자인·제품·역사 등과 관련해 재규어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재규어 디자인을 정립한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이 방한해 뉴 XJ와 재규어 디자인을 소개했다. 뉴 XJ는 10개 라인업으로 구성되고 가격은 1억950만~2억26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