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_볼보자동차 S80 0 볼보 S80 / 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S80’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 현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포함해 트림별로 최소 764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인스크립션 트림)이다. 또한 신한카드와 함께 S80과 크로스컨트리 V40 구매 고객에게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51%까지 보장해주는 잔가 보장형 금융프로그램을 할부와 리스 두 가지 형태로 제공한다.

크로스컨트리 V40 D3(4180만원)트림은 선수금 30% 지불 후 36개월 동안 매달 28만6000원을 나누어 내면 3년 후 차량의 잔존가치 51%를 보장받는다. D4와 T5 트림도 선수금 30% 지불, 36개월 분납 후에 각각 51%, 40%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볼보의 스테디셀러 S80 D4 서멈(5850만원) 트림은 선수금 30% 납입 후 36개월간 매월 49만9000원을 납입하면 이후 잔존가치 46%를 보장받는다. 밸류업 할부 프로모션을 통해 S80 서멈 트림을 사면 270만원의 주유권을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