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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맥시마' 공식 출시...4370만원

기사승인 [2015-10-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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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 / 제공=한국닛산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한국닛산이 1일 스포츠세단 ‘맥시마’를 공식 출시했다.

맥시마에는 VQ 엔진과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303마력에 달한다. 복합연비는 9.8㎞/ℓ(도심연비 8.5㎞/ℓ, 고속도로 연비 12.1㎞/ℓ)다.

편의사양으로는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 △전방 비상 브레이크 △운전자 주의 경보 △후측방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최상위 ‘플래티넘’ 트림 기준으로 4370만원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지난 35년간 진화와 진보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맥시마는 해외 시장에서 이미 상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닛산의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