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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자원봉사자 20명 모집

기사승인 [2013-07-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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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상연 기자 = BMW코리아는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주니어 캠퍼스’에 참여할 고등학생 자원봉사 2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미래재단 설립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수도권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자는 ‘주니어 캠퍼스’ 일일 교사로 참여한 후 5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미래재단 설립 2주년을 맞아 무언가 미래재단다운 뜻 깊은 활동을 통해 조용히 자축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