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국타이어 차량 나눔 행사 개최…사회복지단체 경차 40대 지원

기사승인 [2013-07-04 15:00]

  • 확대
  • 축소
  • 인쇄
  • facebook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아시아투데이 한상연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전국사회복지기관에 총 40대의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단체 차량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타이어 측은 지난 4월부터 공모를 통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537개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현장시사 등을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 이들 기관에 경차 1대씩 총 40대를 기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경차 227대를 지원해왔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차량지원뿐만 아니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