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_캠리 하이브리드 LE 0 캠리 하이브리드 LE./제공 = 토요타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30일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LE’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퍼포먼스·스타일·안전성 등 강점을 유지하는 동시에 일부 옵션을 조정, 가격(부가세 포함)은 3740만원으로 책정됐다.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쳐(TNGA) 플랫폼을 통해 완성된 차체 강성과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한다.

2.5ℓ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으로 뛰어난 가속력은 그대로 유지하며 복합연비 17.5㎞/ℓ를 달성했다.

또한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10 SRS 에어백’도 기본 탑재됐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다음달 2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1명), 약 70만원 상당의 커피쿠폰(2명), 약 50만원 상당의 영화예매권(3명)을 증정한다. 참가상 20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