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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인피니티코리아가 7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QX50’을 필두로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과 프리미엄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오른쪽)와 크리스 말리오스 인피니티 아시아·오세아니아 총괄이 ‘QX50’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