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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신형 LS500 사전계약 돌입…1억2600만~1억5000만원

기사승인 [2018-04-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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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LS500./제공 = 렉서스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렉서스코리아가 11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를 거친 신형 LS500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5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LS500은 V6 3.5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인 ‘GA-L((Global Architecture-Luxury)’을 적용해 차체 강성과 넓은 차체,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래티넘 트림의 경우 뒷좌석에 오토만 시트와 7코스(기존 4코스)로 늘어난 워밍 릴렉세이션 시트를 통해 안락감을 선사한다. 모든 트림에는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사전계약을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계약된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시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차량의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LS500의 가격은 △슈프림 1억2600만원 △럭셔리 1억3500만원 △플래티넘 1억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