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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18 안전공감 마라톤' 개최…5000명 참여

기사승인 [2018-03-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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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글로비스, ‘2018 안전공감 마라톤’ 개최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19일 ‘2018 안전공감 마라톤’ 개최를 공식 발표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추진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한다.

마라톤은 4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다. 코스는 여의도 일대를 달리는 5km와 10km 두 개로 운영된다. 코스별 참가비는 1만원이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사용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참가자 전원에게 안전운전 용품 세트, 기능성 티셔츠, 완주 메달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마라톤 행사 사회는 방송인 조우종이 맡고, 대회 후에는 가수 홍진영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마라톤 참가 접수는 안전공감 마라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00명까지 받는다. 올해는 신청부터 결제까지 모바일 기기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라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전공감 마라톤 홈페이지 또는 안전공감 마라톤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