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국인산업 군산예술의전당 2018년 신춘음악회 공연 협약식 | 0 | 박무웅 국인산업 대표이사(사진 좌측)와 문동신 군산시장이 공연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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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갑을상사그룹의 환경산업 기업인 국인산업(대표 박무웅)이 군산시민의 대중적인 콘서트 공연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신춘음악회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박무웅 국인산업 대표이사와 문동신 군산시장 등은 군산시청에서 ‘군산예술의전당-국인산업 공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박 대표는 “이번 후원 협약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군산시민들이 고품격 공연을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예술문화 활동지원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인산업의 소각시설은 자회사인 KB텍 합산 생산량 및 처리 실적이 전국 최대다. 군산사업장의 매립시설의 경우 국내 최대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