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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강형규 사장 승진 임명

기사승인 [2018-01-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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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강형규 신임 사장
강형규 사장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강형규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고, 신임 부사장으로 가빈 쭝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강형규 사장은 영업 및 대외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지난 2011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영업이사로 합류해 부사장까지 역임한 강 신임 사장은 2000년도부터 캡티브 자동차 금융 업계의 재무와 영업 부분에서 근무해 왔다.

강 신임 사장은 “고객의 니즈 변화에 따라 다양하고 새로운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자동차 금융에 관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으로 부임한 가빈 쭝 신임 부사장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의 최고 경영진을 역임했으며 재무 등 내부 조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The Key to Mobility(이동성의 열쇠)’ 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승용차뿐만 아니라 트럭, 모터사이클 등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가빈 쭝 신임 부사장
가빈 쭝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