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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구입 2018명에게 100만원 할인

기사승인 [2018-01-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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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_렉스턴
쌍용차 G4 렉스턴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모델 별 할인 및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2018년 무술년 새해와 티볼리 브랜드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티볼리 아머 및 티볼리 에어 일부 모델에 한해 선착순 2018명에게 10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신입/졸업생(또는 부모)이나 신입사원, 신혼/출산부부, 신규창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사람들이 전 모델 구매 시, 경형~준중형 모델 또는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나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에는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이용할 경우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한다.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스마트 드라이빙패키지Ⅰ 장착 비용의 50%(30만원)를 지원하고, 티볼리 에어는 비용 전액(60만원)을 지원한다.

유라시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월 G4 렉스턴 구매고객은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RV 보유 고객이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보유고객 연식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미만 차량은 10만원, 10년 이상 차량은 2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쌍용차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