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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드라마 '명불허전'에 대표 모델 3종 지원

기사승인 [2017-08-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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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닛산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한국닛산은 드라마 ‘명불허전’에 알티마와 맥시마, 무라노 등 닛산의 대표 모델 3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극 중 커리어우먼 최연경을 연기하는 김아중씨는 알티마를 탄다. 엘리트 의사 유재하역의 유민규씨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무라노를 타고 등장한다.

극 중 최연경의 선임이자 흉부외과 전문의 황교수역의 이대연씨는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타고 등장해 고참 전문의로서의 품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젊고 개성있는 닛산의 대표 차량들과 드라마 캐릭터들의 조화를 통해 PPL을 진행했다”며 “닛산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티마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매년 선정하는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수입 중형차 부문에서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 무라노 역시 ‘2017 J.D. 파워 조사’에서 상품성 만족도(APEAL) 분야와 SUV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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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제공 = 한국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