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이미지 (1) 0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시트로엥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옆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 = 한불모터스

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30일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도심형 SUV C4 칵투스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바디, 에어범프, 휠을 원톤 컬러로 조합해 기존 모델과의 차별성을 통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상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블랙,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블랙 에디션 모델의 경우 메탈릭 옵시디언 블랙, 블랙 에어범프, 17인치 블랙 휠 등 같은 컬러로 통일감 있게 조합했다.

여기에 차체 외관과 동일한 색상으로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다크 색상의 리어 윈도우를 적용했다. 차량 옆면에는 ‘ON TONE’ 화이트 시그니처를 더해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한편 시트로엥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의 대표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비롯해 7인승 MPV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과 5인승 크로스오버 ‘뉴 C4 피카소’ 등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