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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빠와 딸'관계 개선 위해 해결사로 나선다

아빠 & 딸 드라이빙 투어 개최

기사승인 [2016-09-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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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대한민국 아빠와 딸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또 한 번 ‘드라이빙 데이트’를 제안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아빠와 딸을 위한 ‘2, 3차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 아빠 &딸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는 현대자동차가 2012년부터 여성 운전자의 운전 기술 향상과 건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해 온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빠와 딸’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22일과 11월 5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2, 3차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를 개최하고, 프로그램에 참가할 아빠와 딸을 각 차수별 30쌍씩 모집할 예정이다.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는 아빠가 딸에게 직접 운전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테마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시 대처 교육 △기본 주행 방법 △안전 운전 및 주차 방법 등 일상 주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장애물이 설치된 랠리에서 실전 운전 연습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부녀는 10월 13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