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823 기아차, 추석 귀향 6박 7일 시승 이벤트 실시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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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기아자동차가 총 100명의 고객에게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시승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제공되는 차량은 K5(60대)·니로(10대)·스포티지(10대)·쏘렌토(10대)·카니발(10대) 등 총 100대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편안한 귀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아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진행한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비 등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 있는 가정에도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