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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돌파"

기사승인 [2016-02-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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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K렌터카 대표이미지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SK렌터카는 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09년 38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한 SK렌터카는 업계의 두 배가 넘는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거두고 있다. 법인 렌털 중심이었던 렌터카 시장에 개인장기렌터카라는 개념을 도입, 2010년 국내 최초로 초기 보증금이 없는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였다.

2011년에는 대규모 법인 차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동차 종합관리시스템(TCMS)을 개발했다. 아울러 2012년 제주도에 국내 최초의 전기차 렌터카 상용 서비스 모델을 선보인 이후 친환경 전기차 렌털 시장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SK렌터카는 2018년 10만대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