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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깜깜한 밤에 강한 블랙박스 ‘솔리드 500’ 출시

기사승인 [2016-01-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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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_파인뷰_Solid 500
파인뷰 솔리드 500 / 제공=파인디지털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야간 영상 녹화에 특화된 전·후방 풀HD 2채널 블랙박스 ‘솔리드 500’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야간에도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선명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전·후방 초당 30프레임의 녹화 기능을 지원하며 밤에도 번호판을 선명하게 잡아낸다.

메모리카드 오류의 주원인인 단편화를 줄여 장기간 포맷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녹화 영상을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휴대폰이나 개인용 컴퓨터(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ADAS 플러스’ 기능으로 재탄생했다. 어린이 보호 구역 등에서 알림음을 주는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한 구간에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다.

가격은 32GB 기준 33만9000원이다. 파인디지털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11번가·옥션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솔리드 500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전원에게 전용 GPS, 2만 원 상당의 SK주유권, 휴대폰 거치대 등과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