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한국타이어,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기사승인 [2015-12-24 15:17], 기사수정 [2015-12-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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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2016 나눔 캠페인’에 성금 11억원을 기탁했다 / 제공=한국타이어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한국타이어는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6 나눔 캠페인‘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기탁했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한 성금은 소외계층 여성 운전자 면허취득 및 자립 지원과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틔움버스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840여 개 사회복지기관의 2만명이 넘는 이웃들이 혜택을 봤다.

이밖에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과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까지 지원한 자동차는 모두 307대에 이른다. 노후 차 타이어도 9252개를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