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사랑의 나눔 바자회 1 0 18일 서울시 강남구의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진행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대학생 기자단인 ‘영글로비스’ 관계자들이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 제공=현대글로비스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글로비스는 대학생 기자단인 ‘영글로비스’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 서울시 강남구의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화장품·의류·도서·전자기기 등 600여 개의 물품들을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317만원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바자회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총 634만원을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청운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