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SK엔카직영, '홈엔카' 서비스 31일까지 연장

기사승인 [2015-12-04 11:13]

  • 확대
  • 축소
  • 인쇄
  • facebook
홈엔카
제공=SK엔카직영


아시아투데이 김성원 기자 =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가 중고차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 2차 서비스 종료일을 오는 31일(목)로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13일부터 시작된 홈엔카는 지난 3일까지 총 413대를 판매하며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재 진행 중인 홈엔카 2차 서비스는 오는 12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31일까지 기간이 연장됐으며, 3차는 내년 1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홈엔카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을 받아 중고차를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소비자의 중고차 구매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은 물론 차량 인수일을 포함한 3일 내에 환불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홈엔카의 인기 요인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홈엔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할 때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