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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야심작' 신형 K7, 어떻게 생겼나…

기사승인 [2015-11-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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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7 외관디자인 최초 공개(1)
신형 K7(프로젝트명 YG) / 제공=기아자동차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기아자동차는 내년 초 출시하는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K7의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다. 앞모습은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발광다이오드(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된다.

옆모습은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속도감을 강조하고 뒷모습은 볼륨감이 강화된 뒷범퍼로 웅장함과 고급감을 극대화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의 카리스마 있는 고급감은 준대형 세단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신형 K7 외관디자인 최초 공개(2)
신형 K7(프로젝트명 YG) / 제공=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