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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2015 세마쇼’ 참가

기사승인 [2015-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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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_2015세마쇼참여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팅크웨어는 자사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대쉬캠’이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2015 세마쇼’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팅크웨어대쉬캠 F750’을 포함한 총 4종의 블랙박스 제품이 전시된다. 선명한 녹화영상은 물론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브랜드 홍보를 위해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미국 전역의 1200여개의 대형매장에 제품이 입점되면서 블랙박스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은 지난해 7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 올해 2분기 블랙박스 매출은 219억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