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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도입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4-05-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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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_수상자 단체컷
10일 쉐보레 도입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지엠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한국지엠은 경기도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도입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예선 작품만 총 4200여점이 넘게 접수된 이번 대회의 본선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최대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국내·해외 단기 연수권, 여행권 등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자동차’를 소재로 한 자유 주제의 그림을 그렸고, 창의력, 주제의 표현력,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100년 역사를 지닌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3주년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