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도이치모터스, '뉴 MINI 디자인 & 토이 갤러리' 오픈

내달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서 운영

기사승인 [2014-04-16 10:29]

  • 확대
  • 축소
  • 인쇄
  • facebook
뉴 MINI 디자인& 토이 갤러리_이미지 (2)
서울 서래마을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되는‘ 뉴 MINI 디자인& 토이 갤러리’/제공 = 도이치모터스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MINI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MINI 브랜드 라운지 ‘뉴 MINI 디자인 & 토이 갤러리’를 오는 5월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7년 만에 풀체인지 되어 출시된 MINI의 3세대 모델인 ‘뉴 MINI’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뉴 MINI 디자인 & 토이 갤러리’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더 페이지(THE PAGE)’ 브런치 카페에서 라운지 갤러리 형태로 운영된다.

갤러리에서는 최근 출시된 뉴 MINI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시승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5년 역사의 MINI 브랜드 헤리티지, MINI 아트 콜라보레이션, MINI 팬들이 만든 MINI 토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프렌치토스트와 MINI 미니어처로 구성된 특별 브런치 메뉴인 ‘MINI 밀(MINI MEAL)’이 판매된다.

‘뉴 MINI 디자인 & 토이 갤러리’는 오전 9시에서 자정까지 운영되며, 오후에는 뉴 MINI를 소개해주는 전담 딜러가 상주하고 있어 자세한 뉴 MINI 신차 상담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뉴 MINI는 BMW 그룹의 기술력으로 완전 새롭게 탈바꿈된 MINI의 3세대 모델로 트윈 파워(Twin Power) 터보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은 물론 뛰어난 연비, 고사양 옵션들이 대거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