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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드림그림 작품 선봬

기사승인 [2019-04-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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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성자동차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인 ‘드림그림’이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콘텐츠와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국 리빙 비즈니스 박람회다.

리빙 관련 최신 트렌드와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시하는 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한성자동차의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 학생들이 작가와 함께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드림그림 학생들은 설치미술가 애나한 작가와의 수업을 통해 스스로가 그리는 꿈에 대한 느낌과 형상을 단어와 조형언어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멘토링을 진행, 학생들이 도출한 단어와 작품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가는 <The Set>이라는 무대공간을 완성했다.

해당 작품은 전시 기간 동안 코엑스 홀 A에 마련된 한성자동차 부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성자동차는 ‘드림그림 리턴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리턴프로젝트는 서울 리빙아트페어에마련된 한성자동차 부스에서 후원금 기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드림그림 학생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한 커피드리퍼세트를 증정한다.

리턴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2019년도 드림그림 작품 제작 및 작품 기증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프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리빙 관련 아트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드림그림 학생들이 이번에는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에서 학생들이 작품을 출품 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