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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 'DS 7 크로스백' 출시…"올 하반기 콤팩트 SUV 추가 투입"

기사승인 [2019-01-08 10:43], 기사수정 [2019-01-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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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강남구 DS 스토어에서 열린 ‘DS 7 크로스백’ 신차 발표회에서 이브 본느퐁 DS 브랜드 최고경영자(CEO·왼쪽)와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불모터스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 7 크로스백’을 출시하고 수입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DS 브랜드의 국내 첫 단독 전시장인 ‘DS 스토어’를 비롯해 올해 안에 DS 전시장 3곳을 추가 개소,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불모터스는 8일 서울 강남구 DS 스토어에서 열린 DS 7 크로스백 신차 발표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갖춘 DS 브랜드와 DS 7 크로스백은 수입차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하반기 DS 3 크로스백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DS 7 크로스백은 2014년 브랜드 독립에 맞춰 신설한 DS 디자인팀이 만든 첫 번째 모델이다. DS는 푸조·시트로엥 등 브랜드를 보유한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2014년 6월 시트로엥으로부터 분리돼 독자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DS 오토모빌 관계자는 “DS 7 크로스백은 DS의 대표적인 콘셉트카 ‘디바인 DS’와 ‘DS E-TENS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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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 7 크로스백’./제공 = 한불모터스

DS 7 크로스백은 ‘DS 윙스’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이를 감싸는 크롬 라인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또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와 ‘DS 3D 리어 라이트’, 수직형 주간주행등·스크롤링 방향지시등을 통해 DS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은 2.0ℓ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kg·m의 성능을 갖췄다. 노면을 분석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 조절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을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야간에 도로의 상태를 파악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DS 나이트 비전’도 적용했다.

이밖에 준중형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기술인 ‘DS 커넥티드 파일럿’을 적용했다.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과 차선위치보조(LPA)가 결합된 자율주행 기능으로 시속 30km부터 시속 180km 사이에서 작동한다.

DS 7 크로스백은 2개의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 미적용)은 쏘시크 5190만원·그랜드시크 5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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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 7 크로스백’./제공 = 한불모터스

한불모터스는 이달 9일부터 DS 7 크로스백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또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성수동 직영 서비스센터에 DS 라운지는 물론 전용 리셉션과 전담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안에 DS 전시장 3곳을 추가하고 올해 하반기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을 출시, DS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날 DS의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DS 온리유’를 선보였다. DS 온리유는 차량 점검 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반납이 가능한 ‘DS 발렛’을 비롯해 긴급 출동 서비스 ‘DS 어시스턴스’, 24시간 콜센터 ‘DS 앳유어서비스’,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MyDS 앱’으로 구성된다.

이브 본느퐁 DS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은 DS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DS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