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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1075만~1589만원

기사승인 [2019-01-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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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모닝
2019년형 모닝./제공 = 기아자동차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기아자동차가 3일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기아차에 따르면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했다. 또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를 기본 탑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은 국민 경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항상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가솔린 1.0 모델 1075만~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원 △LPI 모델 1235만~14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