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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 확장·이전으로 리뉴얼 오픈

기사승인 [2018-11-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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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혼다코리아는 고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을 확장 및 이전하여 새로이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자료제공=혼다코리아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혼다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모터사이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을 확장·이전해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위치·환경을 개선해 기존 고객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블랙·크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오픈한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은 대지면적 429㎡(약 130평), 연면적 247㎡(약 75평)으로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지하 1층에는 3대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마련해 하루 평균 20여대의 모터사이클 정비가 가능하고, 또한 지상 1층에는 간단한 경정비 및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별도의 퀵서비스 존을 개설했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110cc 소형 모델부터 1800cc 대형 모델까지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하고,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정비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다.

정우영 대표는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넘버1 브랜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