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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후원

기사승인 [2018-08-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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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인피니티, 월드클럽돔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올 9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을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을 표방하는 월드클럽돔은 지난해 국내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총 12만 명의 관객을 운집시킨 바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참여하는 DJ는 마틴 게릭스,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 그리고 아민 반 뷰렌 등이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메인 스폰서로서 본 행사 출연 아티스트들을 위해 패밀리 SUV QX60과 플래그십 세단 Q70 등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 자사의 대표 모델인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과 스포츠 쿠페 Q60을 전시한다.

강승원 대표는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은 인피니티가 후원하는 문화·예술 분야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피니티 브랜드를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