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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한국지엠은 카허 카젬 사장이 2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쉐보레와 함께하는 인천경제 살리기 워킹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던 한국지엠에 성원을 보내준 지역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카젬 사장은 “회사의 경영정상화 과정에 보내주신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지엠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경제 활성화에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