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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전주명 신임 기술연구소 부사장 선임

기사승인 [2018-0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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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 전주명 신임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부사장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기술연구소 전주명 섀시 엔지니어링본부 전무를 3월 1일부로 기술연구소 부사장에 선임했다.

전주명 신임 부사장은 향후 한국지엠 기술연구소를 이끌게 된다.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전 부사장은 제품개발팀을 이끌며 경력을 쌓은 후, 소형차 및 준중형차 개발 임원 등 다양한 차량 개발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해왔다. 전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2014년 4월부터 GM해외사업부문과 한국지엠의 기술연구소를 총괄해온 그렉 타이어스 부사장은 38년간의 GM 경력을 마치고 4월 1일부로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