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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소외 이웃 위한 '김장 나눔' 활동 진행

기사승인 [2017-12-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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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김장 나눔’ 활동에 참석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Dimitris Psillakis)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오른쪽 끝)과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파츠 부사장(오른쪽 2번째),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왼쪽 끝)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5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인 디미트리스 실라키스(Dimitris Psillakis) 벤츠코리아 사장과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 등 벤츠·공식 딜러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장애인 200명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실라키스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인천혜광학교를 2년 연속 방문해 시각 장애가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구연동화를 들려주는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2014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