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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월 14만원으로 스팅어 탄다"

기사승인 [2017-10-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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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2 (사진1) 기아차,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 런칭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기아자동차는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자금 상황에 맞게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할부상품과 스크래치 발생시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 중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은 고객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48개월 중 6개월 단위로 할부 기간을 설정하고 ▲최소 1%에서 최대 70% 중 1% 단위로 유예율을 정한 뒤 ▲0%, 10%, 20% 중에서 선수율을 선택하면 각각 2.5%, 3.5%, 4.5%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예를 들어, 스팅어 2.0 가솔린 드림에디션(3910만원)을 48개월 할부, 유예율 70%로 설정한 경우, 2.5%(선수율 20%) 금리 적용 시 매달 약 14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또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플랜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팅어를 출고하는 개인고객에게 차량 등록 후 3개월 내 스크래치 발생 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장 범위는 ▲차량 전면유리 ▲전/후방 범퍼 ▲좌/우측 아웃사이드 미러 등이다.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과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