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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깔 입힌 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 출시

기사승인 [2017-10-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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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가 프리미엄 대형 세단 임팔라의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과 새 외장 컬러를 입힌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차체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했으며,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채택했다.

2018년형 임팔라에는 고객 취향을 반영해 개발된 아발론 화이트 펄 외장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8 임팔라 고객에게는 고품격 고객 케어 서비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가 제공된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기간 혜택과 더불어 전담 콜센터를 통해 고객상담, 긴급출동, 정비예약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연중 개최되는 음악, 스포츠,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프로그램에 초청한다.

쉐보레 임팔라의 가격은 ▲2.5 LT 3587만원 ▲2.5 프리미어 4009만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원 ▲3.6 프리미어 4546만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