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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8박 9일 동안 시승 기회 제공

기사승인 [2017-09-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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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_쌍용차,_한가위_시승단_모집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8박 9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쌍용차는 시승단에 참여, 시승을 완료한 고객이 연말(올해 12월 31일)까지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작성,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한가위 시승단에 제공되는 세 모델은 모두 올해 출시된 신차(페이스리프트 등 부분변경 포함)로,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