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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2017 맨즈쇼 썸머'서 벤츠 SUV 전라인업 전시

기사승인 [2017-07-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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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더클래스 효성]_2017 맨즈쇼 썸머
지난 2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맨즈쇼 썸머’에 전시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S’ 차량./제공 = 더클래스 효성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소개를 통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

24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맨즈쇼 썸머’에 참가해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전시·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트렌디한 남성들의 취미와 스타일링,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로, BMW·할리데이비슨과 함께 자동차 분야에서는 더클래스 효성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행사에서 GLC·GLE·GLS를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G63 등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모든 라인업을 소개했다. 더클래스 효성이 외부 행사에서 SUV 전 라인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 세일즈 컨설턴트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SUV 차량의 차별화된 기능과 세부 제원 등을 직접 소개했으며, 행사장 내에서는 자전거와 의류, 액서서리 등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방문 고객과 상담 고객 전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을 비롯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수트 캐리어를 추가로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