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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새 단장… "국내 영업 재개 가시화"

기사승인 [2017-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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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홈페이지 화면./제공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기업 공식 홈페이지와 각 금융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24일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기업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현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VWFS),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AFS), MAN파이낸셜서비스(MFS), 두카티파이낸셜서비스(DFS) 홈페이지를 재정비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으로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금융 계약 정보 조회 및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새 홈페이지는 금융 계산기를 통해 견적 서비스 이용 후 영업 사원에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태블릿 PC 기반의 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전자 계약서와 상담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각 금융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10월 15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실시된다. 금융상품 이용 고객은 홈페이지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등 폭스바겐그룹의 국내 영업 재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