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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1호차 주인공… "생애 첫 차 구매 예비 아빠"

기사승인 [2017-07-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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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1 (사진1) 기아차, 스토닉 1호차 전달식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장두석씨(34)가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 = 기아자동차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기아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씨(34)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지난 19일 자사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씨는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로, 구매한 스토닉 차량은 ‘스마트 내비게이션’ 옵션을 추가한 트렌디 트림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생애 첫 차 고객이면서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씨가 대한민국 대표 엔트리 SUV를 표방하는 ‘스토닉’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