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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파이낸셜코리아, 스마트업 금융 프로모션 론칭 기념 이벤트

기사승인 [2017-07-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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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스마트업 프로그램./제공 =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스마트업 금융 프로모션 론칭을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19일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회사 웹사이트를 방문해 간단한 퀴즈를 풀면 된다. 이중 추첨을 통해 몽블랑 여권 케이스(1명)와 조 말론 향수(10명), 엘 마그니피코 시그니처 싱글 콜드브루(10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3일부터 개별 발표한다.

스마트업 프로모션은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을 낮추고 잔여 할부금을 내지 않고 반납할 수 있는 옵션을 갖춰 중고차 처리 부담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이용 시 ‘320d’ 모델(차량 가격 5150만원) 기준 월 납부금은 일반 할부보다 50% 저렴한 월 35만원(선납 30%·36개월·잔존가치 43%·통합취득세 미포함)이며, 보증서비스도 3년간 20만km까지 적용된다.

뉴 5시리즈의 경우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와 520d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 530i M 스포츠 패키지, 530i x드라이브 M 등에 적용된다.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차량 가격 6630만원)를 기준으로 월 납부금 48만원(선납 30%·36개월·잔존가치 51%·통합취득세 미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4개 모델에는 동일하게 3년간 20만km까지 보증서비스가 제공되며, 실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5가지 주요 부분 사고시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5케어 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