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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협력사와 상생 통한 사회 공헌 나선다

기사승인 [2017-05-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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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행사_1
한국지엠과 한국지엠의 협력사는 25일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에디발도 크레팔디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왼쪽 두 번째), 이정우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왼쪽 세 번째),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본부 이사장(왼쪽 네 번째)와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한국지엠과 한국지엠의 협력사는 25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 이정우 한국지엠 협신회(협력업체 모임) 회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한국지엠은 협신회와 함께 김장김치, 연탄배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7월과 11월에도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출범 이후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추구해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