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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김태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기사승인 [2017-02-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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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김태호 신임 대표이사
김태호 풀러스 신임 대표이사


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풀러스는 공동 창업자인 김태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지만 전 대표는 풀러스 대표직 사임 후 등기이사이자 주요주주로 남게 된다.

김태호 신임 대표는 카풀 기반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풀러스의 공동 창업자로서 사업 초기부터 전략 수립, 서비스 개발, 마케팅 등 모든 분야의 업무를 주도해 왔다.

그는 다음, 네이버 등 주요 IT기업에서 신사업과 마케팅, 전략업무를 담당했으며, 풀러스 창업 직전까지 PR 마케팅회사인 도모브로더의 부대표로 일했다.

김 대표는 “2017년 풀러스의 목표는 탄탄한 라이드셰어링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이동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