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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여의도 시대 개막"

기사승인 [2017-01-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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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bon Cutting Ceremony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왼쪽부터), 안익흥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존 슐트 암참 대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겸 암참 명예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한국GM 사장,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이 오후 여의도 IFC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여의도 IFC 서울국제금융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새로운 근무환경에서 심기일전해 암참 회원사와 한국 정부간의 파트너십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참은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700여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