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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 코리아, 해외 서킷 투어 실시

기사승인 [2016-12-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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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HERS(허즈 코리아)는 1년 365일 언제든지 세계 각국의 유명 서킷에서 서킷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에는 직접 서킷과 공도를 달릴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맨투맨 드라이빙스쿨도 포함됐다.

두바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가 진행 되는 오토드롬 서킷의 경우 아우디 R8 V10 및 신형 TT 차량으로 5.39km에 육박하는 FIA공인서킷을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다. 또 포뮬러 차량 및 레이싱카트 체험 등도 함께 실시된다.

허즈 코리아 관계자는 “사막 위에 세워진 꿈의 도시 두바이와 현재 F1그랑프리가 개최되고 있는 아부다비 야스섬에 위치한 페라리월드투어까지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해외서킷투어 공식홈페이지(www.circuitchallengingtour.com)및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ircuitChallengingTou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인 두바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체험행사는 1일간의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체험 및 두바이 관광과 아부다비 페라리월드를 포함한 3일간의 관광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바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참가자 모집은 2017년 1월13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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