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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쏴라…넥센타이어, 현대차 정몽구배 양궁대회 후원

기사승인 [2016-10-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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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넥센타이어가 양궁의 대중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2016 리우 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구본찬 등을 비롯해 152면의 선수가 참여한다. 상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4억5000만원으로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넥센타이어는 경기장 전광판과 대회 제작물에 영상 광고와 기업 로고를 노출하고, 대회장에 별도의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양궁 다트 게임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국내에서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팀 후원과 스피드레이싱 대회 타이틀스폰서 참여을 하고 있다. 해외에선 메이저리그 3개팀, 포뮬러 드리프트, 맨체스터시티 FC,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 프로 아이스하키팀 등을 후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