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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도심 속 자동차 놀이터'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개최

기사승인 [2016-10-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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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6'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기아자동차가 29~30일 잠실 카트 체험장(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토 플레이 그라운드’란 콘셉트로 20·30대 젊은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초청 인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주간 상설 프로그램(12~19시)은 △고카트 체험 및 미션 수행을 통한 경품이 지급되는 ‘고카트 챌린지’ △쏘울·레이 등의 트렁크를 활용한 플리마켓 이벤트 ‘서프라이즈 마켓’ △버스킹 공연 ‘프린지 페스트’ △오토 컬링, 썬루프 농구, 타이어 볼링 등의 ‘오토 테마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야간 프로그램(19~22시)은 △산이·비와이·마마무 등이 공연하는 ‘서프라이즈 스테이지(29일)’ △차량 안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오토시네마(29일~30일)’ 등이다. 단, ‘오토시네마’는 사전 신청 고객들만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도 △프렛즐·솜사탕 등을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 △고객들이 쉬며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아 라운지’ △가족·친구·연인에게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서프라이즈 심쿵고백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